카푸어란? 카푸어 뜻, 기준 알아보자 현재 상황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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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어란? 카푸어 뜻
• 카푸어 기준,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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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it 이슈가 흐르는 곳 참방참방입니다!

다들 활기찬 아침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부터 조금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참방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알아볼 내용은 카푸어입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는 것을 넘어서 자동차가 경제적 상황, 사회적 위치 등을 대변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어느정도 판단 지표로 볼 것이라고 착각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김으로서 이 카푸어가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현재 문제 중 하나이죠.

 

이 카푸어란 무엇인지 카푸어 뜻에 대해 알아보고 카푸어 기준은 어느정도로 볼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바로 알아보시죠.

 

카푸어란? 카푸어 뜻

카푸어란, 카푸어 뜻에 대해 먼저 알아보실까요?

카푸어는 car poor를 한글로 그대로 표기한 말입니다. poor를 보면 알 수 있듯 가난한이라는 뜻을 가진 이 단어는, 막상 거주하는 환경은 열악한 편인데 반해 비싼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가 통상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는 먹고 살 환경도 힘든데 자동차를 저렇게 비싼걸 사서...라고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는 무조건 안좋은 것으로 볼 수도 없는 것이 어느정도 이념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카푸어란, 카푸어 뜻에서만 보면 안좋을 수 있지만 사실 이는 어느정도 욜로족의 이념을 가지고 있는 방향도 있기 때문이에요. 추후를 위한 저축, 노후 대비 등을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상황이 많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현재를 즐기자. 노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현재를 더 만족하기 위해 자동차를 내가 갖고 싶은 것, 또는 내가 뽐내고 싶은 비싼 차를 구매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현재 너무 사고 싶은 자동차가 있는데 이를 구매하지 않고,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을 했지만 그 금액이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보장도 아무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지금 즐겨야지 미뤄봤자 나중에 언제 즐기냐는 이야기를 하면 명확한 답변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또한 카푸어란, 카푸어뜻이 누군가 다른 사람의 돈을 빌려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본인 돈으로 산다는데 어떤 나쁜 점이 있냐는 것이죠.

 

하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노후 대비를 해놓지 않는 것은 큰 위험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카푸어가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이고, 경제는 활동을 해야 성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무조건 나쁜 쪽도 아닙니다. 장점과 단점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죠.

 

사담이 길었지만 카푸어의 뜻은 내가 먹고 지내는 곳보다 자동차에 무리를 해서 좋은 차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많지만 이는 오히려 당사자들은 더 행복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나쁜 의미만은 아니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한가지 궁금하실 수 있는 점이 카푸어 기준은 어느정도지? 카푸어와 관련되어 현재 상황은 어떤지 생각을 해보고 싶으실 수 있겠죠? 바로 알아보시죠!

 

카푸어 기준, 현재 상황에 대한 고찰

카푸어 기준을 먼저 한번 생각해보시죠!

카푸어를 우리가 명확히 차가 얼마 이상에 월세가 얼마 이하면 카푸어다 라고 기준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여유가 되는 금액을 보유한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고, 거주에 대한 욕심이 적기 때문에 하우스 푸어와는 반대로 집을 작게 살아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카푸어 기준은 하우스 푸어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주관적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그럼 제가 주관적으로 본 카푸어 기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욜로를 어느정도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에 본인 거주에 대한 불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카푸어 기준 1. 집이 너무 작다, 엄청 작은 원룸에 산다고 불평을 하거나 거주지를 지인들에게 일부러 숨기는 사람

본인이 정말 행복하면 그만이지만 자동차를 통해 내가 사회적 위치가 이렇다, 내 경제적인 위치가 이정도라고 무척 뽐내놓고 막상 본인 집에 대한 큰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이유가 없이 거주지를 숨기려 하는 경우를 저는 뽑았어요.

기본적으로 현재에 대한 행복을 기반으로 두고 한 것이 아니라면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카푸어 기준 2. 자동차를 통해 과한 허세를 보인다.

본인 자동차가 이 정도라고 과한 허세를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자동차가 저가라느니 이렇다느니 왈가왈부 하는 것은 허세를 위해서 구매를 했다는 것으로, 현재를 즐기는 이념과는 많이 벗어났다고 생각되어요.

본인은 카푸어지만 남들은 카푸어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카푸어 기준 3. 생활이 안될 정도로 생활비가 부족함에도 자동차 판매는 절대 안된다라는 마인드

힘든 상황에 직면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누가 봐도 현재 이 상황을 유지할 수 없음에도 굶더라도 이 차는 나와 평생을 간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너무 많이 벗어났다고 볼 수 있어요!

 

즉 제가 카푸어 기준을 주관적으로 나누어본 것은 행복이 빠진 것을 전제로 한다는 것입니다.

노후의 행복 대신 현재의 행복을 택한 이상 행복감을 느껴야 되는데, 그게 결여된다면 정말 이념이 없는 카푸어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어떨까요?

대다수가 알다시피 정말 많은 카푸어가 등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욜로 열풍과 함께 행복을 위해 내가 갖고 싶은 것, 내가 현재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쪽으로 흘러가 제가 생각하는 좋은 방향으로 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누군가가 샀기에 나도 산다, 허세를 위해 사는 경향들도 많이 보이기 때문에 이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단편적으로 내가 이 차를 드림카라고 생각해서 나의 노동을 통해 구매를 한다는 것은 전혀 비판할 마음이 없지만, 간혹가다 보면 주변에 정말 민폐를 끼칠 정도로 자동차에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본인이 선택했기 때문에 누군가 그들을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행복을 위해 선택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후회가 안 따라야해요! 나는 정말 저 차를 가지면 행복하다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갖고 싶은 물건은 있을 것이고 그게 자동차일 뿐이니까요.

 

그러나 부화뇌동하는 마음, 단순히 뽐내고 싶은 마음으로는 그 행복을 대변할 수 없습니다.

그럴바엔 오히려 노후에 더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쓰는 것이 낫겠죠.

 

오늘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방참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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