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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코다리찜 만드는법! 코다리조림 만드는법과 코다리 효능까지! 정말 맛있어요

by 회생가이드 2022. 3. 17.

안녕하세요 여러분!

기분이 너무 좋은 아침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건강이 참방흐르는~~참방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알아볼 내용은 코다리찜 만드는 법이에요! 여러분들과 코다리 조림 만드는 법도 함께 알아보고 코다리 효능까지 알려드리면서 맛있게 먹는 법까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해요!

 

매콤한 양념과 흰 밥이라면 정말 저는 몇 끼니는 맛있게 보낼 수 있는데요!

건강까지 챙기면서 맛있는 식사 너무 기대된다 그렇죠!?

그렇다면 이제 코다리 효능부터 살펴보러 갈까요!?

코다리 효능

효능을 살펴보기 전 코다리가 무엇인지 헷갈리는 분들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먼저 알려드리자면

코다리는 명태를 반건조하는 방법으로 가공한 것을 코다리라고 합니다.

명태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져 있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시죠? 그중 반건조로 탄생한 것!

 

그런 코다리의 맛과 효능은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깔끔한 맛을 준다고 해요!

효능으로는 간 보호 효과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분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요!

또한 코다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에 눈을 건강하게 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릴 때 어머니들이 밥 한 숟가락 위에 코다리찜을 살짝 발라준 것을 올려주시면 흰밥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는 것은 덤이죠!

그렇다면 코다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코다리찜 만드는 법, 코다리 조림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코다리찜 만드는법,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먼저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주재료: 코다리 2마리, 무 반개, 대파 1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소스재료: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진간장 1/2컵, 설탕 2큰술, 액젓 2스푼(저는 1스푼만!), 물 3컵

저는 진간장은 조금 더 추가했어요!, 액젓도 2스푼 넣지 않고 1스푼으로 했답니다!

이제 만드는법을 알아볼까요!

 

1. 코다리 손질

자 이제 재료를 준비하셨으면 코다리부터 손질을 해야겠죠?

먼저 준비해오신 코다리를 내장을 빼고 깨끗하게 씻어준 뒤 잘라줍니다. 솔질도 덤!

지느러미도 정리하고 먹으면서 불편할 것 같은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2. 무깔기, 소스 만들기

저는 조금은 변형해서 할 거기 때문에 만약 무를 크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그대로 가셔도 되고

저처럼 큰 무는 부담스러워서 잘게 썰고 싶으신 분들은 썬 뒤에 바닥에 먼저 깔아 주시면 됩니다

이제 두 번째로 소스를 만들어줘야겠죠?

준비한 물 3컵에 소스 재료들을 넣어주시고

설탕과 진간장 같은 경우에는 제 입맛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면서 넣었어요!

액젓도 저는 액젓의 향을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가감해서 넣었습니다.

3. 끓이기

그래서 물3컵과 함께 무가 있는 곳에 다 같이 넣어준 뒤 간이 잘 밸 수 있도록 섞어주면서 끓여주도록 합니다

코다리찜을 만드시면서 계속 촉촉해질 수 있도록

국자로 양념장을 끼얹어 주시면 더 양념이 깊게 밸 수 있도록 해주겠죠?

꼭 정확히 레시피를 따라할 필요는 없고 여기서 더 넣고 싶은 것을 넣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기호에 따라가는 것이니까요!

저는 대파를 조금 더 추가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액젓을 싫어하기 때문에 액젓을 조금만 넣는 등의 변형도 요리를 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꼭 100% 따라하지 않으셔도 가감해서 내 입맛에 맞는 양념장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겠죠?

어릴 적 서툰 젓가락질 때문에 발라 먹기 힘들었던 코다리찜 기억나시나요?

부모님이 한 번쯤은 발라서 밥에 쫙 얹어주셨을 텐데요!

그러면 양념이 잘 배인 말캉한 무와 함께 코다리 찜과 밥이 한 번에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들도 오늘 가족분들과 코다리찜 한번 만들어 보시고 단란하게 오순도순 식사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가족들과 다같이 코다리찜 만들어 보면서 즐겁게 식사하려고 합니다!

기분좋은 목요일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맛있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참방이었습니다!

오늘도 참방이 보러 들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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